보도자료
전주사랑모아봉사단, 시설 아동들에게 겨울 방한복 성금 전달
작성일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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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랑모아봉사단이 추위 속에 겨울을 보내는 시설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전주사랑모아봉사단은 8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350만 원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시민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택배업과 미용업,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2012년부터 13년째 버스킹 공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왔다.
 
이번 성금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방한복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춘우 단장은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시설 아동들에게 가장 따뜻한 산타가 돼 주신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마음을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모금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 참여 문의는 전화 063-281-0030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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