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듬어린이집, 3년 연속 ‘백만천사’ 나눔 실천

반월동에 위치한 미듬어린이집(원장 김지영)이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미듬어린이집은 3년 연속 ‘백만천사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전주시복지재단의 2025년 백만천사 60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성금은 원 내에서 운영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과 매월 5만 원씩 정기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합쳐 마련된 것으로,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나눔의 결실입니다.

미듬어린이집은 매년 원아와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을 통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눔에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전주시복지재단(063-281-0030)으로 문의 주세요!

▪전주시복지재단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